지난 10월 태풍 '차바'로 댐 수위가 높아져 물이 넘칠 위험이 컸던 울산 회야댐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.
울산시는 흙과 돌로 쌓아 올려 만드는 '토석제' 방식의 회야댐이 집중호우로 물이 넘칠 경우 붕괴 위험이 커 보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1968년 준공한 회야댐은 총저수용량 2천 백53만t 규모로 울산지역의 식수 55%를 담당합니다.
김인철 [kimic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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